강화볼음도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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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교차로 조회 2회 작성일 2020-11-27 19:55: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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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볼음도 남북 은행나무제

수백년 전 어느 여름, 큰 비가 내린 뒤 볼음도 북쪽 바닷가로 뿌리째 뽑힌 은행나무 한 그루가 떠밀려 왔다. 주민들은 이를 건져 바닷가 산자락에 심었고, 나무는 용케도 잘 자랐다.
오가는 어민들을 통해 이 나무가 황해도 바닷가 마을(현재의 연안군 호남리)에 있던, 암·수 한 쌍의 은행나무 중 대홍수 때 뽑혀 나간 수나무인 것을 확인했다.
그 뒤 양쪽 마을 주민들은 각각 정월 풍어제를 지낼 때 헤어진 부부 나무의 안녕을 비는 제를 함께 지냈다고 한다. 풍어제는 볼음도에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시들해졌고, 한국전쟁 뒤로는 명맥이 완전히 끊겼다. 기록에는 없지만, 볼음도 주민들에게 오래전부터 구전돼 오고 있는 사연이다.
몇백년을 헤어져 지내온 ‘이산 은행나무 부부’.
이 부부가 멀리서나마 서로 안부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8월17일은 1년에 한 번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칠월칠석(음력 7월7일)이다. 볼음도 은행나무 주변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이산 부부 은행나무’를 위로하는 행사가 벌어진다. 천연기념물을 관할하는 문화재청과 사단법인 섬연구소가 마련한 행사다. 섬연구소가 남북 분단으로 헤어져 사는 두 은행나무를 위로하는 행사를 문화재청에 제안해 성사됐다.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 민속행사’로 이름 붙인 이날 행사에선 평화의 시 낭송, 마당놀이·살풀이·판소리·북춤·풍물놀이 등 전통공연, 황해도 연안의 은행나무를 대형 그림으로 그리는 페인팅 쇼 등이 펼쳐졌다.

남과북 하나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강화 볼음도 은행나무 민속 행사가 열렸습니다.

황해도 연안에 부부나무로 있다가 800년전 홍수때 수나무가 남으로 떠내려 온 후 지내던 공동제사가 분단후 중단되었습니다. 지난 8월 17일 70년 가까이 중단됐던 인천 강화군 볼음도의 ‘은행나무 제사’가 문화재청 등의 주최로 다시 열렸습니다.

높이 24m, 둘레 9.8m인 이 은행나무는 원래 황해남도 연안군 호남리에서 한 은행나무(암나무)와 한 쌍의 부부를 이룬 수나무. 하지만 800여 년 전 홍수로 인해 뿌리째 뽑혀 홀로 볼음도로 떠내려 왔고,
당시 어민들은 이를 건져 섬에 심었다고 합니다.

이후 두 지역에선 음력 정월 그믐에 맞춰 각각 제사를 지내는 독특한 전통문화를 이어 왔는데... 분단 뒤 ‘부부 은행나무’ 제사는 명맥이 끊겨 버렸다. 연안군 호남중학교 뒷마당에 있다는 암나무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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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부부라이딩)볼음도 둘러보기

(부부라이딩)부부와 함께 20여개섬 라이딩에 대한 추억여행- 강화도 인근 볼음도는 다른 섬들에 비해 잘 알여지지 않는 섬으로 숙박 및 음식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않는 자연 그대로의 갯벌과 800여년 된 은행나무 그리고 수많은 철새들의 안식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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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볼음도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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